[작품설명]
Cosmic Eye (우주의 눈) 2023,. 캔버스에 유채 Oil on canvas
인류의 위대한 지구의 문명은 우주보다 광대하고, 지구촌의 평화와 아름다운 꿈을 꾸지만 정작 지구의 눈이 없어 물체의 존재나 변화된 형상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보는 관점에서 우리 인류에게 지구의 환경에 대한 강력한 각성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지구는 자신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작가는 우주에서 지구를 보는 '조망효과 (Overview Effect)'를 통해 지구의 새로운 인식의 변화를 경험하고,
우리의 관점을 변화시켜 지구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치유하고자 고민한 가운데, 우주가 존재하기 때문에 지구가 존재하며, 지구가 존재하기 때문에 인간이 존재한다는 진리를 바탕으로 나 자산이 우주와 역동적으로 교류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인간과 지구, 그리고 우주의 관계를 다시 새롭게 재정립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우주의 기운과 에너지를 받아 돋음내기연결기법과 인연기법으로 '우주의 눈'을 창재해 표현했다.
Cosmic Eye (2023)
- Oil on Canvas
The great civilization of humanity on Earth is vast, even more so than the universe itself. While we dream of global peace and beauty, humanity fails to recognize the existence or the changed forms of objects, as if Earth itself has no "eye."
From the perspective of the universe, a powerful awakening signal is being sent to humanity regarding the Earth's environment. However, Earth cannot see itself and thus fails to recognize its own importance.
Through the 'Overview Effect' — the perspective gained from seeing Earth from space — the artist experiences a shift in the way Earth should be perceived. This shift aims to change our viewpoint, allowing us to solve and heal the problems of the planet. The artist reflects on the truth that the universe exists because Earth exists, and Earth exists because humanity exists.
In this context, the artist acknowledges that humanity is in dynamic interaction with the universe and seeks a way to reestablish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ity, Earth, and the universe. Drawing on the energy and forces of the universe, the artist uses techniques of connection and fate to create and express the "Eye of the Universe."
[큐레이터 노트]
한한국 작가는 G20 정상회의 기념 국회 특별전(2010), G20 국회의장회의 기념 특별전(2011) 등 국제적인 행사에 초청되어 작품을 전시한 바 있습니다.
또한, 2013년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당선 최우수 작가로 선정되었으며, 국제평화대상, 글로벌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예술대상, 통일부장관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습니다.
한한국 작가는 세계평화작가로서 서화 및 미술을 통해 세계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의 작품은 세계평화 홍보대사, UN 세계평화위원회 한국협회 세계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맡고 있으며 뉴욕 한국문화원과 중국 베이징 한국문화원에서 단독 초대작가로 선정된 경력이 있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예술가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한한국 작가는 예술과 평화의 메시지를 동시에 전하며, 그의 작품은 단순한 미술 작품에 그치지 않고, 세계 평화와 한반도 통일을 염원하는 중요한 상징적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Curator's Note]
Han Korea has been invited to exhibit his works at international events such as the G20 Summit Commemorative Special Exhibition (2010) and the G20 Speakers of Parliament Meeting Commemorative Special Exhibition (2011). In addition, he was selected as the Best Artist in the 2013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competition and has received numerous awards, including the International Peace Award, Global Proud Personality Award, Artist Award for Contributing to the Glory of Korea, and the Minister of Unification Award.
As a World Peace Artist, Han Korea conveys the message of world peace through his calligraphy and art. His works have earned him the role of World Peace Ambassador and Ambassador for the UN World Peace Committee Korean Association. He has also been honored as a solo invited artist by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New York and the Korean Cultural Center in Beijing, further solidifying his global recognition as an artist.
In this way, Han Korea simultaneously delivers the messages of art and peace, and his works carry significant symbolic meaning not only as artistic creations but also in their call for world peace and reunific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